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12 시즌 (문단 편집) === 경기 전 === 2년만에 벌써 3번째 만나게 되는 네브래스카. 이쯤되면 지긋지긋하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못해 거의 불가능하지만, 만일 UW이 Pac-12 우승을 차지한다면 네브래스카를 무려 '''4번째로'''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네브래스카가 Big Ten으로 컨퍼런스를 이전했기 때문인데, BCS보울 중 하나인 로즈 보울은 전통적으로 Big Ten 우승팀과 Pac-12 우승팀 사이에 치뤄진다. 또한 네브래스카는 올해 Big Ten을 진짜로 우승할 만한 저력이 있다. 만일 진짜 이렇게 된다면 유래없는 두 시즌간 4번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 작년 초반 홈에서 당한 캐관광은 할리데이 보울에서 돌려줬지만, 이왕 한번 더 이겨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자는 각오. 물론 진짜 이길 가능성은 적다. 네브래스카는 EWU나 하와이와는 차원이 다른 팀이고, 전국 10위 랭킹을 유지중이다. 거기다가 이번 경기는 그쪽 홈에서 치뤄지고, 상대 선수들도 할리데이 보울 때 당한 굴욕을 보복하려 칼을 간다 [[카더라]]. 긍정적인 면도 없는 건 아니다. 사람들이 현재 가장 불안해하는 건 수비지만, 지금 UW 수비는 세컨더리보다 라인이 더 강점이다. 즉 EWU나 하와이처럼 극단적으로 패스에 의존하는 팀보다 네브래스카처럼 러싱을 선호하는 팀에 더 최적화되어 있다.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120야드 이상 러싱을 기록한 브라이언트 모니즈가 UW과의 경기에선 단 2야드에 그쳤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또한 네브래스카도 잘해봤자 중간급 팀인 프레스노 스테이트에게 하프타임까지 끌려다니다 4쿼터에 역전한 졸전을 펼쳤다. 결과는 모르는 일. 9월 12일 현재 베팅라인은 네브래스카가 무려 17.5점차 우위에 있다. 9월 14일에 16.5로 조정. 또한 네브래스카의 랭킹이 '''중간 조정'''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시즌 셋째주 AP 랭킹이 발표된 9월 11일에 분명 10위였는데, 며칠 후 같은 랭킹에서 갑자기 --페이크다-- 11위로 하락한 것.[* Coaches Poll 랭킹은 10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알고보니 포인트 합산이 미묘하게 잘못되어 수정한 것이라고 한다. --얼떨결에 톱10으로 상승한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어부지리-- 뭐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수정 전까지 만일 UW이 경기에서 이겼더라면 1994년 이후 처음으로 톱10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는 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